플랜B가 상대적으로 쉬웠기 때문에 그쪽으로 설정중이다.

1.
–link 옵션이 없어질 예정이라 컨테이너 네트워크로 db와 웹을 묶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한 개념이었다. 가상 브릿지 네트워크 안에서 호스트 이름과 ip를 매칭시키고 있을뿐.

2.
pull한 db 버전이 최신이었음을 간과했다. 유저 패스워드 저장 형식이 native가 아니고 sha2로 되어 있어서 인증 실패했던 것.

3.
블로그 데이터 옮기기는 그냥 수동으로 할까 생각중이다. 글도 많지 않고 플러그인이나 테마도 거의 기본수준이기 때문. 도메인이 좀 귀찮을 것 같다.
(to토끼슈 : 도메인 갱신은 앞으로 구글에서 하는게 어떨까 싶음. 설정이 심플함.)

4.
저장소에 올리는 방법 알아볼 것.
s3에 데이터 올리는 방법 알아볼 것.

5.
최종 목표는 라이트세일로 옮기는 것.
(사실 항시 ON 상태의 서버를 컨테이너로 구성할 필요는 없는데 그냥 호기심에 이러고 있는 것임. 구성의 편의성은 좋지만 성능면에서는 글쎄다.)

6.
자꾸 이런 글만 쓰면 토끼슈가 안 들어올텐데.ㅋㅋ

7.
docker-compose.yml로 일괄 실행을 하자.

version: '3'

services:

    db:
        image: db:0.2
        volumes:
          - ./db_data:/var/lib/mysql
        restart: always
        
    wp:
        image: wp:0.4
        volumes:
          - ./wp_data:/var/www/html
        ports:
          - "80:80"
          - "443:443"
        restart: always
        links:
          - "db:db"
        environment:
          WORDPRESS_DB_HOST: db:3306
          WORDPRESS_DB_USER: 
          WORDPRESS_DB_PASSWORD: 
          WORDPRESS_DB_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