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마치고 들어오는 길에 혹시 보일까 싶어 봤더니 저러고 있었음.ㅎㅎㅎ 올해 보는 게 마지막일테니 일부러 보러감.

밤에 혼자 있으면 외로울 것 같은데 한편으론 낮에 손님들한테 시달리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지. 그래도 저러고 있는 모습이 짠하기도 함. 데리고 오고싶다.ㅋㅋ

오래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 포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