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5

매주 목요일은 일정 때문에 굉장히 피곤한 날이다. 특히 오늘은 더 그렇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야하는데다 밤에 잠을 설쳐서인지 피로가 극에 달하고 있다. 너무 피곤하니 모든 […]

2019/04/24

오늘도 잠깐 짬이 나서 써보는 이야기. 요즘 스콰트 하면서 생각하는 것들이 많다. 그중에서 스콰트 자세 고민이 크다. 내가 토끼슈처럼 그림을 잘 그린다면 슥슥 그려서 이쁘게 […]

2019/04/23

요즘 회사일이 비교적 적어져서 지금처럼 농땡이를 치곤 한다. 덕분에 블로그 서버 이사도 성공적이었어.(대놓고 월급루팡) 일주일 넘게 짬내서 서버 이사를 하며 잠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

오랜만에 학원에 가보니

반년만에 가보니 하나도 변한 게 없었다. 아니 큰 변화가 있다면 수강생이 엄-청 많아졌다는 것. 다음주 예약이 힘들 정도로 스케쥴이 꽉 차 있다고 직원이 그러던데 오늘 […]

결핍

게임기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나이 먹고 돈을 벌게 되면서 (취업하고 거의 4-5년만에 사긴 했지만) 게임기 정도는 사고 모을 수 있는 것이 굉장히 기뻤다. 초반에는 게임을 […]

집정리

요 몇주간 집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다. 더 중요한 일들도 제쳐놓고 짐정리에 몰두하고 있다. 하면서 여러모로 마음이 좋지 않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이러한 이유들이 있다. […]

오죽하면 블로그를 다시 살렸겠는가

팀이 망해가는 중이다. 길었던 8년간의 삽질 끝에 남은 것은 무능력과 후회뿐이다. 젠장. 일이 없는 건 아니고 짬이 많이 생긴데다 사내 네트워크 필터링이 약해진 틈을 타(ㅠㅠ) […]